언젠가 하나님이 보내주시면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작정했습니다. 2005년에 대구 침산제일교회에 전임사역자(부목사)로 사역을 하면서 초등부, 청년부, 교구, 찬양 및 방송, 군선교를 담당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선교사로 훈련하신것 같습니다. 5년차 사역을 하던 중에 교회에서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에 선교사로 가지 않겠느냐는 제안에 저는 그 소리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지원하여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2014년 부터 지금까지 현지교회를 개척해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1) 초등학교 밥퍼사역
(매주 금요일 학교를 찾아가 120명의 아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희망장학회
(고아나 편모슬하, 조손 가정의 아이들을 계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내 한국에서 후원자와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1) 현지신학교 강의
(현지 신학교 강의를 계속 하고 있고 필리핀 신학지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2) 한글교육
(한글교원교사 2급 자격을 소지하고 한글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3) 태권도
(현지 초등학교와 연결해서 태권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 아티족을 위해 설교사역과 의료선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